폭염 속 통인 시장과 공영 주차장

39도를 웃도는 폭염속에 서울메이트에 나온 통인 시장을 찾아 가봤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엽전으로 사먹는 음식들이라길레 재미도 있겠거니... 기대했습니다.

폭염! 39도라니

먼저 주차할 곳을 찾았는데 통인 시장 입구 앞이 무료 주차가 된다고 했지만, 입구 앞이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몰라 신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
신교 공영 주차장

블로거들의 신교 공영 주차장 소개로는 5분에 150원 1시간에 1800원 이라고 했지만, 출차 할 때 6750원 찍히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관리자를 불렀습니다. 시간당 3000원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5분에 250원...

혹시나 다른 블로거들의 옛날 정보로 신교 공영 주차장을 찾으신다면, 절대적으로, 필사적으로 통인시장 바로 앞에 주차를 시도해 보시고, 주변에 문닫고 있는 가게 앞에 주차 시도도 해보세요.

통인시장 입구 주차장
통인시장 입구 주차

통인시장과 가까운 국민은행에 주차장이 있던데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입구 바로 앞이 대로인데 이렇게 대로가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국민은행
국민은행 주차장

이 곳이 항상 개방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통인시장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시장 초입
시장 초입

통인 시장... 입구 쪽 입니다. 또 다른 블로거들의 글에 따르면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을거리도 많고 사람도 붐빈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습니다. 당당히 아내한테도 안으로 들어가면 먹을것도 많고 좋을거라고 했고요.

과일가게들
입구 쪽 과일가게들
시장 초입
시장 입구 쪽 가게들
고객만족센터
고객 만족 센터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요, 아쉽게도 고객만족센터 (도시락까페) 는 못들어 갔습니다. 너무 더워서 유모차 큰걸 가지고 나왔거든요. 유모차 안에 아이스팩 가득 넣어 시원하게 해주려구요.

sad

너무 더워서 그런지 돌아다니는 사람은 몇몇 젊은 친구들이 있었구요. 도시락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또 너무 더워서 그런지 도시락 까페와 협력하는 가게들은 주인분들이 가판대에 계시지 않았고, 음식들은 내팽개쳐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제육볶음위를 기어다니는 큰 파리도 있었거든요.

indecision

이렇게 더운데 음식들을 저대로 둬도 상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냉장은 차치더라도 랩이라도 좀 씌워 주셨으면 ㅡㅜ

angry

다음에 날이 좀 선선할 때 다시 와 봐야 할까봐요...

예상외로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왕복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쑤욱 지나갔다 다시 쑤욱 하고 돌아왔어요.

입구 바로 옆 모퉁이에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두 잔 샀습니다. 다크초콜렛라떼와 스트로베리허니라떼(이름이 정확한지..) 둘 다 맛있었습니다. 폭염속에 주문할때 손님 시원하시라고 선풍기를 저희쪽으로 돌려 두셨는데 가게 안의 에어콘 바람이 씐나게 불어왔거든요.

까페
스트로베리허니라떼

까페에서 일하시는 분께 여기서 저기 끝까지가 통인 시장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며 너무 짧다고 생각되면 근처고 한 번 돌아보라고 해서 돌아보다가 너무 더워서 차로 돌아갔습니다. 다해서 2시간 넘게 돌아다녔습니다. 근처에 청와대도 있고.. 뭔가 많은 것 같은 얘기는 들었지만 오늘은 너무 더워서... 다음 기회에 다시 와볼까 싶네요.

Link: https://nicesj.com/article/calendar/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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